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사회연대은행은 14일 소자본으로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고충해결을 돕는 `우리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이날 가졌다. 박태진 JP모건 한국대표(왼쪽)와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가 기념촬영중이다. [사진제공 = JP모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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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사회연대은행은 14일 소자본으로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고충해결을 돕는 '우리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이날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여성가장, 저소득층 청년 등 취약한 소상공인 발구해 경영 문제를 진단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1기 사업을 통해 40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이번 2기 사업도 향후 2년간 4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오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창업을 위한 컨설팅 등 제반 도움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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