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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KB금융, 유니콘 꿈꾸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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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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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타워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2019 허브데이(HUB Day)’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KB금융이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 플러그앤플레이(PNP)와 함께 육성 대상으로 선정한 3개 업체(핀다 EYL 메인라인)를 소개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윤종규(왼쪽부터) KB금융 회장, 이혜민 핀다 대표, 정부석 EYL 대표, 최현길 메인라인 대표, 사이드 아미디 PNP 대표가 이들 3개사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도전을 선언하는 순서를 갖고 있다. K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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