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동의 오피스텔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가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현산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33실 규모의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가 들어서는 부산 거제동에는 부산 교육대학교 등 교육 시설을 비롯해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이 밀집해 직장인, 대학생 등 주거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 교대역 인근 거제동은 예전부터 다양한 주거층이 거주해 주택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라며 “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부산 교대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부산 1호선과 동해선을 통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 대학가, 업무지구를 따라 식당을 비롯해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홈플러스 연산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온천천 산책로와 함께 부산 사직운동장도 가까워 문화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1~2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로 조식, 대형 코인 세탁실, 첨단 loT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옥상 공간을 활용한 루프탑 스카이 시네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의 견본주택과 사업지는 부산 연제구에 있다.

견본주택 오픈 이벤트로 방문객 중 응모자에게 TV, 전기압력밥솥 등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풀옵션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