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9 섀도우 아레나 발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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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는 MMORPG '검은사막'에서 파생된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올해 PC '검은사막'에서 선보인 배틀로얄 모드 '그림자 전장'이 하나의 게임으로 독립한 것으로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검은사막 세계관이 모종의 위협에 직면하고, 흑정령과 그림자 기사단은 힘을 모아 세상을 대표해서 싸워줄 영웅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검은 별의 힘을 빌려 '섀도우 아레나'를 만들게 되고, 각자가 기억하는 최강의 영웅을 불러내 최후의 1인을 가려낸다는 계획을 꾸민다.
▲ 위협에 직면한 '검은사망' 세계 (사진출처: 공식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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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들 중 세상을 대표해 싸울 1인을 찾는 '섀도우 아레나' (사진출처: 공식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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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르다인, 아혼 키루스, 연화, 슐츠, 하루, 헤라웬 (사진출처: 공식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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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혼 키루스는 타리프 마을 수장으로, '섀도우 아레나'에서는 검은사막에 나온 시절과 달리 전성기였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한다. 방어는 약하지만 순간적으로 이동하고, 한 순간에 많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메이지 캐릭터다. 조르다인과 반대로 컨트롤에 자신있는 상급자에게 추천된다.
▲ 현장에서 차례차례 공개되는 6명의 영웅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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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은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콤보가 쉽고 강력하다. 조르다인처럼 초급자에게 추천할만한 캐릭터다. 마지막으로 헤라웬은 메디아 카마실브 사원을 지키는 사원장으로, 속도는 느리지만, 원거리에서 각종 방해효과로 적을 지속해서 괴롭힐 수 있다. 이들 캐릭터는 서비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차차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섀도우 아레나'는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자세한 정보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섀도우 아레나'는 지스타 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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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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