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상반기에 이어 경영 정상화 활동 등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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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외시장의 경우 환율 이슈 및 수입규제 강화 등 자동차 산업계 부진에 따른 물량 감소로 매출이 축소됐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초고성능타이어(UHP)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핵심 고객·제품에 집중해 판매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력거래선 안정화 및 신규거래 개발로 거래처도 다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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