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센텀 KCC 스위첸(부산),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최고 75 대 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68가구 일반 모집에 1만8160건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67.76 대 1

한국금융신문

센텀 KCC 스위첸(부산) 14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센텀 KCC 스위첸(부산)’이 전 평형이 청약 1순위 마감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13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4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KCC건설이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67.76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청약 마감했다. 268가구 일반 모집에 1만8160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144가구 일반 모집에 1만865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75.44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59㎡ 55.33 대 1, 102㎡ 52.50 대 1. 84B㎡ 52.04 대 1. 64㎡ 42.0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680만~5억32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