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5G 초연결사회,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를 출간했습니다.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5년 5개월 간 고위 정무직에 몸을 담으며 정책현장에서 살펴본 저자의 경험과 전망을 담은 책으로 5G 초연결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 등 모두 5장으로 이뤄졌습니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는 5G 통신 인프라를 통해 향후 10년 간 일어날 초연결사회의 특징과 경제 사회의 변화, 부작용과 위협요인 등의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고 전 상임위원은 '디지털 포용 사회'라는 비전을 국민들과 공유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 국가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풀어썼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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