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들의 강세로 좋은 실적을 내놨고 4분기에도 달러화 기준 두 자릿수대의 오더 증가율 이어질 것이란 평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브랜드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레트로 열풍을 타고 고성장하는 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OEM 기업인 동사에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퇴직급여 충당금 반영 금액도 크게 줄어들어 판관비가 약 200억~300억원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반준환 기자 abc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