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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김포 공장 화재 1시간 30분 만에 진화…기숙사 근로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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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김포 공장 화재현장[사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6일 오후 1시 4분쯤 불과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98명과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2시 40분 불길을 완전히 잡혔다고 밝혔다.

대응 1단계는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공장 기숙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9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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