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바이든 "北의 모욕은 영광의 훈장…김정은과 러브레터 없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모욕을 받은 걸 영광의 훈장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1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자신을 미친개에 빗댄 논평을 낸 데 대해 살인적 독재자 김정은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또 자신이 집권할 경우 어떠한 러브 레터도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사이에 오간 친서와 대화도 함께 비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프리미어12, 2연패 가자! SBS 단독 중계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