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연한 개그맨 한현민은 장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장모님과 사이가 좋다. 둘이서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가는 친한 사이다"라고 말하며 장모님과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한현민은 장모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바이크 주행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바이크를 마련해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한현민은 장모님께 약속을 하자마자 급격히 수입이 줄어들었고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현 시점에서는 말실수같다" 라는 진심섞인 고백을 토로해 폭소를 일으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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