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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검단 `예미지 트리플에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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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달 광역교통망 발표로 인해 3~5년 내로 지하철이 들어설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분양이 진행된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9곳에서 총 682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지고, 견본주택은 서울·부산 등 전국 8곳에서 개관한다.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임대 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금성백조는 20일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트리플에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에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8곳에서 개관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 일대를 재건축하는 한신공영은 22일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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