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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이데일리N] KT, OTT '시즌' 초고화질·초고음질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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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N]

    KT가 신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시장에 다시 도전합니다.


    KT는 오늘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모바일 OTT인 ‘올레tv 모바일’을 개편한 새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시즌’을 발표했습니다.

    KT는 국내외 치열한 OTT 경쟁에서 5G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고화질, 초고음질, 개인화 서비스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KT는 또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콘텐츠 담당 계열사인 미구와 손잡고 양사의 콘텐츠를 교류하고,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 KT의 4K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OTT시장에서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해외 업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KT가 가세하며 국내 OTT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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