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일 2020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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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 202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추윤구·부위원장 장길천)는 3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하게 된다.
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 2020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광진구청이 제출한 2020회계연도 예산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3.1% 증가한 5590억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가 5402억원·특별회계가 188억원이며, 내년도 기금운용 규모는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시설건립기금 등 11개 기금으로 1253억원이다.
추윤구 예결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예결특위 위원들과 한 번 더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구민들의 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 심사를 마친 2020회계연도 예산안 등은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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