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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대학생이 쓴 독학용 수학책 `오른다 곽선생` 누적 12만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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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학생이 쓴 독학용 수학책 '오른다 곽선생'이 최근 누적 12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여동생을 위해 오빠가 만든 수학책으로 더욱 잘 알려진 '오른다 곽선생'은 2016년 1월 첫 출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독학으로 공부해 명문대에 진학한 저자가 수학으로 힘들어하던 친동생을 위한 공부법과 노하우를 담아 만든 책으로 시작해 현재 많은 수험생들이 찾는 수학 기본서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2019년 11월 기준 누적 12만 부, 53차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1등급 달성을 위한 독학용 수학교재 '오른다 곽선생'부터 수학 100점을 위한 KILLER 문항 정복용 '오른다 곽선생 FINAL', 수능출제위원과 오른다 곽선생이 만든 모의고사 '오른다 곽선생 모의고사' 등 다양한 수학 교재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2015개정교육과정을 토대로 한 새교육과정 교재도 제작해 판매 중이다.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누적 12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동생처럼 수학이라는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교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른다 곽선생이 선보이는 교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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