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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82년생 김지영', 오늘(3일) VOD 서비스 시작..안방까지 전해질 공감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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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세대불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가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 12월 3일(화)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정유미, 공유를 비롯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끈 '82년생 김지영'이 12월 3일(화) 오늘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다.

'82년생 김지영'은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여운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꾸준한 흥행세로 3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12월 3일(화)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통해 '82년생 김지영'의 이야기를 안방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82년생 김지영'의 깊은 여운을 전하며 안방 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일 것이다.

이처럼 극장에 이어 안방까지 사로잡을 '82년생 김지영'은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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