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지명수배 중이던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BJ 찬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BJ찬은 지난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20대 여성 A씨를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J찬의 폭행으로 얼굴 등을 다쳐 전치 8주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J찬은 수사에 나선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5개월 넘게 연락을 받지 않으며 잠적한 상태였다.
한편 BJ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10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