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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위메프 내 부산 전용관인 ‘부산54마켓’에 대한 소비자 이목을 끌기 위해 할인율을 높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매출액과 참여도가 높은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초점을 맞춘 특별프로모션을 통해 구매율을 높이고 기존 기획전에 참여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노출 빈도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부산54마켓에는 부산지역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가 입점해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기획전 형태로 ‘매주 금요일’ 위메프 메인 배너 등에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위메프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메프 자체 프로모션에도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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