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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019 경향광고대상]가짜뉴스의 두려움과 편견 이기는 ‘팩트’ 강조 큰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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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문 - 김영사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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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란 뜻입니다. 팩트(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와 관점을 의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손꼽히는 한스 로슬링 박사의 유작으로 출간과 동시에 ‘팩트’ 열풍을 주도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작입니다.

한국 독자들에게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제목’과 ‘사실에 충실한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간의 무지를 깨는 도구로서 ‘팩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팩트풀니스>는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낱낱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빌 게이츠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책’이라며 미국의 모든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생들에게 직접 책을 구입해 선물한 것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목록 5권 중 하나로 추천한 것도, 이러한 팩트의 중요성 때문일 것입니다.

확증 편향이 기승을 부리던 탈진실과 가짜뉴스 시대에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에 주목한 이 책은 시대적 메시지를 대변하며 대한민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본능적 반응 대신 비판적 사고를 할 준비가 되었다면, 무지와 오해에서 벗어나 진짜 세상의 모습을 목도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경향신문 광고대상 수상작 선정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임지숙 편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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