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어총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의선)는 12월 3일 일산뷔페파크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화합하는 자리에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200만원을 후원해 훈훈한 송년회로 마무리 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는 2011년 시작된 전국 최초의 민·관 거버넌스형 복지나눔 운동으로 교육기관,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종교단체, 시민단체와 기업체가 다양한 복지나문 1촌 맺기를 통한 나눔 실천 운동으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동참하고 있다.

사)한어총 고양시어린이집연회회(회장 이의선)가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동참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2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날 송년회에는 이재준고양시장, 심상정국회의원,이윤승고양시의회의장,최승원경기도의원, 김효금문화복지의원장, 김덕심,김서현,김혜련,양훈,이해림시의원, 명재성복지여성국장, 도경선아동청소년과장, 일산서구전종학가정복지과장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김효정센터장, 사회복지협의회이원철회장,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김현채 주재기자 k0606@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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