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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교촌에프앤비, 치즈볼·닭갈비볶음밥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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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교촌에프앤비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신규 사이드메뉴 ‘교촌치즈볼’ 2종 출시와 함께 기존 시범 판매 중인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을 확대 판매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교촌치즈볼’과 ‘교촌닭갈비볶음밥’은 전국 578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 매장은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주문앱 내 메뉴소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촌치즈볼 2종은 ‘교촌퐁듀치즈볼’과 ‘교촌고르곤치즈볼’로 구성됐다.

치즈볼 출시와 함께 교촌은 지난 8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 ‘교촌닭갈비볶음밥’ 2종도 확대 판매에 나선다. 이번 판매되는 제품은 ‘교촌닭갈비볶음밥’와 ‘교촌 궁중닭갈비볶음밥’이다.

교촌닭갈비볶음밥은 교촌이 지난 3월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교촌은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되던 제품을 홀과 배달 주문에 접목해 가맹점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치즈볼과 볶음밥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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