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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혁신기업 데모데이 '위니콘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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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WENICORN’S DAY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록 우리은행 IB그룹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조경식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사업부문 이사, 김대복 신용보증기금 자본시장영업본부장./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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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서울창업허브에서 혁신성장기업 데모데이 ‘위니콘스 데이’를 개최하고,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벤처캐피탈 관계자,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투자·육성 중인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트업 경영을 위한 전문가 강연 뿐만 아니라, 핀테크,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등 혁신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 공동발굴, 상호추천 및 공동투자, 추천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 검토, 공동 투자기업에 대한 IR개최 및 밸류업 서비스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손태승 회장은 “대한민국 예비 유니콘 기업에게 회계, 특허, 투자유치 등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벤처캐피탈로부터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혁신성장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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