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이 비핵화 협상의 진전과 제도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신남방정책 도약을 위해 아세안과 합의한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이행키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주한미군 기지 반환과 관련한 한·미 간 협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제반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조형국 기자 situati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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