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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NSC “비핵화 협상 진전 위해 주변국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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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의 한반도 안보 상황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이 비핵화 협상의 진전과 제도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신남방정책 도약을 위해 아세안과 합의한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이행키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주한미군 기지 반환과 관련한 한·미 간 협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제반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조형국 기자 situati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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