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힐 서리풀 샘플하우스 모습[사진= 루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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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주택 수요자자 늘면서 프리미업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루컴즈(시행)는 서울시 서초동에서 조성 중인 프리미 엄아파트 '루컴즈힐(LUCOMES HILL) 서리풀' 샘플하우스에 예비 입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28세대 규모이며, 기본타입 및 유니크타입, 가든타입, 거실선택형 옵션으로 구성됐다. 최상위층인 7층에는 펜트하우스(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A&C가 맡았다.

이번주 문을 연 샘플하우스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방문을 예약한 수요자들부터 순차적으로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방문객 중 상당수가 호수 예약을 지정하고 있어 단기간 마감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계약은 오는13일부터 체결하며, 샘플하우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이 단지는 최근 개통한 서리풀터널의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서리풀터널은 총 길이 1.3km, 6차선 도로로, 서초와 내방을 빠르게 연결한다. 인접한 옛 정보사부지 내 오피스타운 개발 소식도 계약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옛 정보사부지는 향후 약 2조3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35만㎡의 오피스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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