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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1억원 이상 고액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서 100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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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5일 오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을 맞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전국에 218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있으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100명이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19.12.6/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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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이 탄생했다.

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선진건설 박기창 대표이사가 1억원을 약정하면서 광주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00호의 주인공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전국에 2186명의 회원이 있다.

구제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광주 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나눔의 따뜻한 온기가 더해졌다"며 "우리 회원분들과 함께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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