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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제1회 영석상 풀무원 수상…우당상은 김성수 前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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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회 '영석상'을 받았다. 영석상은 구한말 전 재산을 신흥무관학교 설립 등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공로와 업적이 있는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같은 날 영석 선생의 형제이자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선생을 기리는 '우당상' 수상자로는 민주화 운동과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성수 전 성공회 대주교가 선정됐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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