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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국립공원공단, 교통약자 배려시설로 '공간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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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립공원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시설처장(오른쪽)이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정책관에게 관련 표창을 받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2019.12.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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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은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 최우수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는 모든 국민이 장애유무, 성별, 나이, 언어 등에 따른 불편이 없이 서비스 제공 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사회에 확산시킨 노력을 최종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환경보전과 탐방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자연과의 공생, 안전,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시설처장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탐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w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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