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정시박람회' 대입상담 모습/제공=부산가톨릭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0학년도 정시박람회' 대입상담 모습/제공=부산가톨릭대
또 오는 26일부터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수능 100%를 반영하며 일반학생전형으로 가군 68명, 나군 32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고교 졸업자, 2020년 2월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이다. 또 전체 모집단위에 문이과 교차지원도 가능하다.정원외인 농어촌학생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의 수능성적 반영방법도 일반학생전형과 동일하다. 일반학생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의 정확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이월 결과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수능성적은 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 과학 2과목) 4개 영역을 25%씩 반영하고, 국어수학탐구(2과목) 3개 영역 표준점수 합과 영어 등급별 점수의 합산점수로 선발한다. 수학 영역 '가'형 응시자에게는 취득한 표준점수에 가산점 2%를 부여한다.
부산가톨릭대는 작년부터 '신입생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을 신설해 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등록금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도 줄여줄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는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한 최우수 A등급 선정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또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2016년 77.9%, 2017년 74.5%, 2018년 73.3% 대학정보공시기준)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1인당 장학금 1위(연 417만원, 2018 대학정보공시기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