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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더샵 온천헤리티지’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 수혜 아파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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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 풀린 ‘동래구 온천동’,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본격화

- 포스코건설 ‘더샵 온천헤리티지’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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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 부동산 시장이 잇따르는 호재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동래구 온천동은 지난달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함께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를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에는 새 아파트의 공급도 예정돼 이목이 쏠린다.

동래구 온천동은 지난달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연달아 호재소식이 이어졌다. 동래구는 지난달 24일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비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천장 일대에는 2023년까지 혁신어울림센터, 힐링 입체복합공간, 핫스프링거리 등이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뉴딜사업의 핵심이 될 혁신어울림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터, 공립작은도서관, 마을건강센터, 창업지원센터, 주차장, 코워킹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돼 도시재생 거점공간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는 신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이 예상돼 일대는 기존의 노후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의 첨단 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래구 온천동 부동산 시장은 규제 해제와 함께, 오랫동안 기다렸던 뉴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분위기에 연말에는 온천시장 정비사업으로 새 아파트도 분양될 예정이어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동래구 온천동에서는 12월 신규 분양단지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7-6번지 일원에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총 206세대 규모며, 이중 17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관계자는 “금번 분양단지는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여겨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더샵의 특화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주방 장식장·올인원드레스룸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설계를 도입하며, 더샵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단지 내부에는 옥상정원과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이런 가운데 단지는 온천동 내에서도 교통, 자연, 상업 등의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춰 주목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도 인접해 부산 주요 시내와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에는 부산시민의 쉼터인 금정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허심청·홈플러스·CGV·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갖췄다.

더샵 온천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3-3,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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