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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북환경청, 2019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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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학생부 대상작 김민지양의 ‘엄마새와 아기새’와 일반부 대상작 전주천 형상(전북환경청 제공)2019.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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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은 ‘2019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총 38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새만금유역의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학생부 대상작은 어미 새가 아기 새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담은 전주용흥초등학교 김민지양의 ‘엄마새와 아기새’가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작은 전주천의 낙조를 담은 김현주씨의 ‘전주천 형상’이 뽑혔다.

대상 수상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일반부) 및 50만원(학생부)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0일 전북지방환경청에서 개최된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이번 수상작을 모음집으로 발간, 도내 학교 및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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