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공문과 전화 등을 통해 장관 면담을 요구했지만 과기부는 일체 응답하지 않았다고 피력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농성에 돌입한 직후 과기부 연구기관지원팀과의 면담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회의록을 조작한 사건과 한국기계연구원이 노동자 대표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자회사 전환을 결정한 것을 무효화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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