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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울산 울주준 서생터널 달리던 트럭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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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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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0일 오후 3시13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서생터널을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트럭 엔진룸이 모두 타 88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피해가 났다.

사고 직후 터널 안에 차량을 정차한 운전자가 수동식 소화기 3대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고, 이어 출동한 소방대가 출동 5분여 만에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이 서생터널 진입 직전 엔진룸 쪽에서 퍽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며 발생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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