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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모바일 실시간 대전 ‘오버독스’, 4대4 팀전모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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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대표 이영일)은 실시간 모바일 액션 대전게임 ‘오버독스’에 4대4 팀전모드와 신규 맵 1종, 신규 스킨 2종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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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4대4 팀전 모드가 추가됐다. 지난 11월 정식 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이 업데이트 1순위로 희망했던 콘텐츠다. 데스매치 형태로 진행되며 팀전 전용맵과 플레이아이템, 신규 NPC 등이 추가돼 한층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긴은 데스매치 외에도 각종 팀전 모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무기 및 방어구를 분해해 X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장비나 스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장비 분해 기능과 자신의 캐릭터를 보다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신규 스킨 및 방어구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도입했다.

해긴 양기정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건의사항과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준비한 컨텐츠”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을 통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버독스’는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서 ‘11월 원스타’ 우수게임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 원스타 후원사인 네이버웹툰에서 특별상,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19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대상 게임’ 및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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