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11일 진부고등학교 입지관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평창군지회(회장 이창영)가 주관하는 ‘2019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이 관내 청소년 200명과 한국자유총연맹 평창군 회원 30명 등 약 2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유총연맹 평창군지회가 연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 고취와 올바른 통일관 및 미래지향적 사고 배양을 위해 추진되어 왔다.
한국자유총연맹 평창군지회에서는 이번 교육에 탈북민 출신으로 각종 방송출연과 인터넷 프로그램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강은정 강사를 초빙하여 ‘민주의식 강화’와 ‘올바른 통일관’이라는 주제로 진부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창영 한국자유총연맹 평창군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민주주의 의식과 통일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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