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집으로 직접 배송해 편의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8월 출시됐습니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이후 최적화 과정을 거쳐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앱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매월 주문 건수는 평균 2만7천건을 넘어섰고, 앱 다운로드 수도 13만건을 넘겼습니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재구매율이 66.6%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더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용자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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