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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부림면 돌봄마을센터에서는 1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청춘 놀이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부림면 돌봄마을센터는 동부사회복지관 내 복지관 기능과 주간보호센터 기능을 결합한 어르신 및 장애인 청춘놀이터로, 재가돌봄 사각지대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춘놀이터 사업은 12월부터 미술치료, 신체활동, 놀이활동, 언어활동, 음악활동, 영양교실, 두뇌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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