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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롯데슈퍼, 새로운 콘셉트로 슈퍼마켓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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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타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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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다양한 상권 맞춤형 점포를 선보이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내 대표 슈퍼마켓인 '롯데슈퍼(lottesuper)'를 비롯해, 도심형 고급 매장인 '마이슈퍼(Mysuper)', 신선 균일가 매장 '마켓999(market999)', 프리미엄급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국내 첫 냉동식품 전문점인 'LOTTE freezia', 헬스&뷰티(H&B)스토어 롭스(LOHBs)를 롯데슈퍼 안에 넣은 하이브리드매장 '롯데슈퍼 with 롭스', 도시락 등 즉석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델리카페' 등을 브랜드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와 모바일앱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쇼핑할 수 있는 '롯데슈퍼 앱'도 운영 중이다.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온라인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7시에 배송을 완료하는 '새벽배송 서비스'에 이어 최근에는 심야시간까지 커버하는 '야간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가치상품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자 얼굴을 포장에 담은 '얼굴 시리즈' 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인 '한끼 시리즈'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2001년 첫선을 보인 롯데슈퍼는 국내 슈퍼마켓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슈퍼마켓 기업"이라며 "다변화하는 국내 소비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콘셉트의 점포 출점과 가치상품 개발을 이어가며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슈퍼마켓으로 발돋움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연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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