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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서울디지털대학교, 다양한 전공…국내 최대규모 졸업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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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타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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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는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고등교육법에 의한 사이버대학으로 전 교과목 '100% 스마트폰 수업, 100%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졸업생 규모(3만4368명)와 우수한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서울디지털대는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받기도 했다.

사이버대학이지만 다양한 전공교육을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20학년도에 대학 편제를 대폭 개편해 경영, 법무행정, 부동산,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과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신설), 소방방재(신설), 컴퓨터공학, 미디어영상, 실용음악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 학과를 두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 또한 서울디지털대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3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자영업자·주부·검정고시·전문대 출신 등 해당요건 충족 시 수업료 감면 혜택도 있다. 1200여 개의 산업체, 협회, 교육기관, 군부대와 관학·학군협약을 체결해 해당 임직원들은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 및 대학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주민에게는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국가장학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 8분위는 일부, 6분위 이하면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준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한인 12월 17일까지 신청한 자는 등록금납부 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의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월 14일까지 진행하며,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지원할 수 있다.

[김진솔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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