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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올해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에 `동아시아 타이퍼그래피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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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동아시아 타이퍼그래피의 실천


올해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대상에 류현국 일본 쓰쿠바기술대 교수 외 13인이 저술한 '동아시아 타이퍼그래피의 실천'(윤디자인그룹 펴냄)이 선정됐다고 한국출판연구소가 12일 밝혔다. 평론 공로상에는 한기호 출판평론가의 20년 칼럼 모음집 '책으로 만나는 21세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가 선정됐다.

매년 출판과 관련된 평론, 학술, 정책, 저서 및 연구 논문을 발굴해 시상하는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은 1995년부터 국내에 출간된 우수한 저서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평론 우수상으로는 이이다 이치시 서브컬처 저널리스트의 '만화 잡지는 죽었다, 웹만화 전성시대'(요다 펴냄), 학술 우수상에는 박천홍의 '활자와 근대 : 1883년, 지식의 질서가 바뀌던 날'(너머북스 펴냄)이 선정됐다.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김종수)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 윤청광)이 후원하는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의 올해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한국출판콘텐츠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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