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19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인덕션 ‘더 플레이트’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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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가구 디자이너 임성빈의 가구브랜드 '빌라레코드'와 협업해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2구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대용량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등 삼성 라이프스타일 가전이 가구와 함께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가구브랜드 ‘비아인키노’ 전시관에서도 '비스포크', '더 플레이트'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더 플레이트+전용 용기 패키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설성인 기자(s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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