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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수성구 한 고등학교 단톡방 여학생 비하’논란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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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9월10일자 대구ㆍ경북면 “‘버닝썬’단톡방 개설 남학생, 여교사ㆍ여학생 성적비하 물의” 제하의 기사에서 ‘수성구의 한 고교 남학생 A군이 ‘A군의 버닝썬’이란 제목의 단톡방을 만든 뒤 여학생을 비하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다 이에 불편을 느낀 B군이 이를 외부에 알려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았으나 가벼운 징계에 그쳤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A군은 문제의 단톡방을 개설하거나 주도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A군은 “‘단톡방 사건’은 B군 등이 자신을 집단폭행한 사건에서 발단된 것으로, 자신이 B군을 폭행혐의로 고소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B군이 단톡방 내용을 학교 측에 알린 것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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