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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中매체·전문가들 "北, 공세 속 美 레드라인 넘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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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등 엉뚱한짓 안할것…대화 재개 가능성 비교적 높아"

중국 역할론 제기…"북미 버티는 상황서 제3자 개입 절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관영 매체와 관변 학자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연말 노동당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대미 강경 자세를 취했지만 미국의 '레드라인'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핵실험처럼 북미 관계를 파탄 내는 행동은 북한이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북미 간 팽팽히 버티는 상황에서는 제3자 개입이 필요하다며 중국 역할론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