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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北 시험 재개 의사...트럼프 대선 캠페인 중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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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시험 재개 의사 가장 강력하게 시사"

"최고 외교 치적으로 내세운 대북 성과 타격"

"北 강경해진 노선, 트럼프·재선 캠페인에 영향"

[앵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언급한 것은 그동안 중단됐던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 재개 의사를 강력하게 시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미를 축소하며 유화적인 메시지로 답했지만, 탄핵에 이어 대선 캠페인에 중대한 차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선중앙TV :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