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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란 혁명수비대, '보복 공격' 뒤 美 우방에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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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한 뒤 미국의 우방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우방들이 미국의 반격에 가담하면 그들의 영토가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만약 아랍에미리트에 주둔하는 미군이 이란 영토를 공격하는 데 가담하면 UAE는 경제와 관광 산업에 작별을 고해야 할 것이라며 두바이가 표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미사일로 공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윤수 기자(yuns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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