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미군 소식통을 인용해 "지금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며 미사일이 공격하기 전에 군대가 대피소로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경보를 전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보복 위협이 증가하면서 미국이 현지 부대의 경계 수준을 높인 것도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또 미군 관리와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공격받은 곳이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 중에서 미국인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아직 미군 사상자 발생 여부에 관해 정보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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