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ONE SHOT] 라디오부터 첨단 TV까지…CES를 빛낸 주요 제품들

중앙일보 원문
김경진
입력

2020.01.09 07:00

최종수정

2020.01.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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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린다. 올해 CES 2020에는 전년 대비 100개 이상 증가한 4500여개(국내 294개)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뽐내며 지구촌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967년 처음 시작된 CES는 53년간 숱한 ‘히트작’을 쏟아내며 수많은 기업과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첫 CES의 히트작인 휴대용 라디오(1967년)부터, 컴퓨터의 역사를 바꿔 놓은 각종 신기술 그리고 게임기와 각종 영상 재생을 위한 기술과 기기들까지, CES 53년의 역사를 빛낸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다.

CES의 역사를 빛낸 주요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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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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