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BS 방송의 '이브닝뉴스'에 출연한 펜스 부통령은 "미국이 더 안전해진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솔레이마니 제거 명령을 내리기 전과 비교해 오늘이 더 안전한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중동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가 미국인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란 지원을 받는 민병대의 주 지도자가 사실상 솔레이마니였다는 점과 시리아에도 미치는 그 세력의 영향력이 위험 요소로 남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미국은 민병대 기지들을 대상으로 공습 다섯 건을 단행한 것처럼 매우 분명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펜스 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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