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병 출마합니다"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양숙(56)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9일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수석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천만 도시 서울에서 쌓은 능력을 고향 천안 발전에 모두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초·중·고교를 모두 천안에서 마친 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민주당 국회 원내 의사국장, 8∼9대 서울시의회 의원과 서울시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민주당 경선 단계부터 박원순 시장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천안병 현역 의원은 민주당 윤일규 의원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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