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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연재] 조선일보 '민학수의 All That Golf'

[민학수의 All That Golf]미셸 위, 올 여름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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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남편 조니 웨스트와 포옹하면서 나이키 로고가 적힌 아기 옷을 펼쳐 보이고 있다./미셸 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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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미셸 위(31)가 올 여름 엄마가 된다. 미셸 위는 10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 벌써 많이 사랑한다. 올 여름 너를 만나는 것을 무척 기다리고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조니 웨스트와 분홍색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미셸 위는 남편과 포옹하면서 나이키 로고가 적힌 아기 옷도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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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와 남편이 손가락으로 분홍색 아기 신발 사진을 들고 있다./미셸 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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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미셸 위는 지난해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때 손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한 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미셸 위는 지난해 연말 미국 CBS 골프 해설위원으로 발탁됐고, 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일부 대회 중계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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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전문기자 사이트 '민학수의 올댓골프( allthatgolf.chosun.com )'에서 국내외 뉴스와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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