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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CJ올리브영,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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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오프라인 구매 상품으로 리뷰 서비스 확대

옴니 채널 구현 가속화

뉴시스

[서울=뉴시스] 올리브영이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올리브영이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를 도입했다.

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 상품의 구매 후기를 온라인몰에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 간 소통 강화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앞서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제품을 주문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해 3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오늘드림' O2O 서비스도 6대 광역시 및 제주도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의 온·오프 통합 리뷰 서비스는 이전 구매자의 생생한 후기를 활용해 다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작성 방법은 간단하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모바일 앱(App) 접속 후, 마이 페이지에서 리뷰 작성 가능 상품을 확인하고 평가를 남길 수 있다. 등록된 리뷰는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리뷰 작성자에게는 건당 최대 CJ ONE 150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9월 온라인몰 ‘탑리뷰어’ 서비스도 론칭했다. 탑리뷰어 서비스는 양질의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을 1위부터 1000위까지 매주 업데이트해 공개하는 형태다. 탑리뷰어는 리뷰 작성 수와 다른 고객이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 수, 최근 활동 지수 등이 선정 기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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